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플라티니 (문단 편집) === 그림자 요원 === ||<#FFFFFF><:>[[파일:그림자 요원_루시.png|width=100%]]|| ||<#DCDCDC,#555><:>'''그림자 요원 결전기 컷 인'''|| ||[youtube(TvYu-63sH2E)]|| ||<#DCDCDC,#555><:>'''서버선택 화면'''|| ||[youtube(IXbq2wTtCI4)]|| ||<#DCDCDC,#555><:>'''프로모션 영상'''|| >'''"절망하지 마세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 주세요. 희망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어요!"''' 2022년 7월 14일 출시. 승급 후 '궁극기' 및 그림자 요원 스킬 2종과 그림자 요원 패시브 스킬을 획득한다. 90레벨, 검은손 전직 상태에서 [[센텀시티(클로저스)|센텀시티]]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뒤 <미니휠>을 통해 승급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승급 스토리는 솔로몬을 통해 먼 과거 왕녀의 그림자를 만나게 되어 큰 시련을 겪지만 이내 분신이 아닌 루시 플라티니로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후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힘에 각성하여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다는 내용이며, 상세한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folding [승급 스토리 펼치기 · 접기] ||센텀시티 사태 종료 후 대민 지원을 돕고 있던 루시는 자신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시민을 보며 문뜩 [[클로저스/등장인물#희망|희망]]을 떠올린다. 남포동에서 희망이 살아있었음을 나타내는 소중한 보석을 먹어버린 이후로 깊은 절망에 빠졌던 루시는 자신은 언젠가 인간의 목숨을 해칠 수도 있는 존재라 여겨 사람들을 멀리 해왔으나 [[미래(클로저스)|미래]]와 [[시궁쥐팀|팀원]]들의 위로와 조언 덕분에 다시 인간들의 곁에서 봉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비록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한 것이었다고는 하나 결국 희망의 보석을 먹어버린 사실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루시는 희망에 대한 지울 수 없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와중 [[민수현(클로저스)|민수현]]은 새로운 승급 심사의 테스트요원으로 루시가 선발되었음을 알리며 루시를 호출하였고, 루시와 민수현은 시궁쥐 팀에게 정규 클로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에 기뻐하면서 서둘러 독일로 향하게 된다. 독일에서 승급 심사의 실행요원인 [[빅터(클로저스)|빅터]]와 만나게되어 그로부터 이번 승급 심사는 차원종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차원종에게는 인간으로 따지면 신이라고 볼 수 있는 군주급 존재가 있다는 사실과 그 군주급 존재 중 [[클로저스/등장인물/차원종#잊혀진 옛 군주|한 명]]이 [[솔로몬(클로저스)|솔로몬]]을 만들어냈고 그 솔로몬은 대상에게 시련을 부여하여 한층 파워업 해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게 된다. 한편 왕녀의 기억을 가지고 있던 루시는 군주급 존재라는 말이 낯설면서도 익숙하다고 말하면서 남모를 경계심을 갖기도 한다. 그러던 중 승급 심사관인 [[최서희(클로저스)|최서희]]가 다가와 [[유니온(클로저스)|유니온]] 상층부 그중에서도 이번 승급을 기획한 [[힐데가르트 기관]]은 군주급 차원종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었고 그동안 그들과 맞서기 위한 대비를 해왔다는 기밀 사항 및 자신이 루시를 이번 승급 심사에 추천했음을 알려준다. 루시는 자신이 이질적인 존재이기에 솔로몬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테스트해보기 위하여 선정하였는지를 되물어보았으나 최서희는 딱히 부정하지 않은 채, 그런 테스트의 일환도 있지만 현재 입지가 부족한 시궁쥐팀이 정규 클로저가 되려면 이번 기회를 얻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대답한다. 루시의 존재를 가지고 실험을 한다고 여긴 민수현은 불편해하지만, 루시는 강해져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면서 승급 심사에 꼭 참여하겠다 말한다. 이윽고 에너지를 충전한 솔로몬은 루시에게 시련의 차원문을 열여주었고, 차원문을 넘어선 루시는 먼 과거의 사막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는 [[티어매트(클로저스)|티어매트]]의 자손으로 추정되는 악몽의 잔당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루시를 보자 어머니를 닮은 아이이자 적이라고 말하며 루시를 공격해온다. 루시는 자신을 보고 어머니를 닮았다는 말에 미심쩍어하며 잔당을 처리해나가는데, 이윽고 사막의 신기루 한복판에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왕녀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왕녀의 그림자는 루시를 보고 루시가 왕녀의 분신이듯 자신 또한 왕녀의 분신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왕녀가 받은 저주와 분노를 모아놓은 또다른 분신이지만 그런 자신을 왕녀가 사막 한복판에 봉인한 채 소멸해버리도록 방치해두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버림받은 자신의 처지에 큰 분노를 나타낸다. 그리고 자신이 품은 저주에서 용의 힘을 느낀 악몽의 잔당들이 자신을 어머니로 섬기고 있으며, 자신은 왕녀의 저주와 분노만 따로 떼어낸만큼 인간의 목숨을 빼앗고 그 힘으로 살아가는 사악한 존재라고 말한다. 이어 왕녀의 또다른 분신인 루시를 향해서도 인간의 힘을 흡수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자신과 같은 사악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라고 다그친다. 루시는 왕녀의 그림자가 말한대로 인간의 힘을 흡수해야 살아갈 수 있었기에 그림자의 말에 제대로 반박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왕녀의 그림자는 자신에게 먹혀 하나가 되라고 말하고는 루시를 집어삼킨다. 시련에서 깨어난 루시는 시련을 극복하지 못한 것과 함께 왕녀의 그림자의 처지에도 안타까워하며, 도전을 계속하여 그림자의 약점을 찾아 꼭 시련을 이겨내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러번의 도전에도 도저히 분신의 약점을 찾을 수 없었던 루시는 크게 절망하게되고, 자신의 트라우마가 실체화된 것이나 다름없는 왕녀의 그림자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힘겨워하다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그런데 정신을 잃은 루시는 무의식 속에서 희망을 다시 만나게되고 희망은 루시를 사악한 괴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누구인지 규정하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조언해준다. 희망의 조언과 자신 속에 희망의 존재가 남아있다는 사실에 큰 위로를 느낀 루시는 바로 나 '루시 플라티니'로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그와 동시에 의식을 되찾고 깨어난다. 갑자기 쓰러진 루시를 보고 민수현은 크게 걱정했지만, 루시는 이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달았다고 말하면서 민수현을 안심시키고 다시 솔로몬의 시련의 차원문을 넘는다. 다시 도착한 시련 속에서 루시는 왕녀의 그림자를 향해 자신이 사악한 존재가 아니듯, 왕녀의 그림자 또한 사악한 존재가 아니라고 소리친다. 그리고는 자신과 일체화하여 이 곳을 빠져나가 희망을 꿈꾸고 미래를 향해 같이 걸어나가자고 설득하며 왕녀의 그림자 자체를 흡수하려고 한다. 처음엔 루시에게 큰 적대감을 보이고 공격해오던 왕녀의 그림자였으나, 역으로 루시가 자신을 받아들이려고하자 당황하면서 자신의 저주받은 힘을 지니고 돌아간다면 인간들에게 해를 입힐게 분명한데 그걸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말하며 루시를 어리석다고 비웃는다. 그러나 루시는 과거와 달리 이제는 그런 저주의 힘을 막아줄 소중한 동료들이 있다면서 우리 스스로가 사악한 존재가 아니라 믿으면서 나아간다면 반드시 저주도 이겨낼 수 있다는 진심을 전한다. 왕녀의 그림자는 점차 루시의 진심어린 호소에 마음이 누그러지면서 정말로 자신도 마지막으로 희망을 꿈꾸어도 되는지를 물어보고, 루시가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대답하자 왕녀의 그림자는 결국 루시에게로 흡수되어 둘은 일체화하게 된다. 왕녀의 그림자를 흡수하는 것으로 시련을 극복한 루시는 다시 현실로 돌아오지만, 자신 속에서 '그 아이'의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왕녀의 그림자가 솔로몬의 차원문을 넘지 못한 것 같다고 슬퍼한다. 빅터는 솔로몬의 환상 속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나올 수는 없다고 알려주며, 그럼에도 루시가 그림자와 한순간 일체화 한 것으로 인해 루시가 새로운 힘에 각성한 것 같다면서 루시의 냄새가 더 짙어졌다고 말한다. 민수현 또한 루시에게 일체화하면서 희망을 꿈꾼 순간 왕녀의 그림자는 구원받은 것과 같다고 말한 뒤, 아주 조금일지라도 루시 속에는 왕녀의 그림자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어른스럽게 루시를 위로한다. 민수현에게 위로받은 루시는 다시금 밝은 모습을 되찾고 아주 조금일지라도 자신 안에 존재할 왕녀의 그림자와 또 희망과 함께 같이 걸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이렇게 시련을 극복한 루시에게 승급 심사관인 최서희가 찾아와 시련을 극복한 것에 대해 축하해주며, 루시는 앞으로 [[클로저스/승급#s-2.6.3|그림자 요원]]이 될 것이라고 알려준다. 처음 듣는 요원이름에 대해 낯설어하는 루시와 민수현에게 그림자 요원이란 결격 사유가 있는 자들이 기관의 도움아래 새로운 신분을 갖는 대신 기관의 불미스런 일을 담당하게 되는 요원들이라고 대답해준다. 이를 들은 민수현은 시궁쥐 팀에게 그런 일을 맡기려고 하는 거냐며 항의하지만, 최서희는 결격사유가 있는 시궁쥐 팀원들이 정규 클로저가 되려면 이 방법이 최선일 것이라고 냉정하게 대답해준다. 이런 상황에 루시는 민수현을 진정시키면서, 루시는 최서희의 말이 냉정했을 뿐 시궁쥐팀이 처한 상황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승급할 수 있는 것은 우리 팀에게 큰 기회라고 말하며 그림자 요원이 되는 것을 받아들인다. 이후 최서희는 루시에게 정규 클로저가 되었으니 이제 정체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며 기관장인 [[클로저스/등장인물#s-2.1.2|힐데가르트]]로부터 따로 연락이 오면 그때 정체에 대해 보고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이에 루시는 최서희씨는 내 정체가 궁금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최서희는 이제 같은 동료가 되었으니 정체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동료로서 잘 부탁한다고 대답한다. 이를 들은 루시는 사실은 최서희 씨도 상냥한 분이라고 말하면서 밝게 웃음짓는 것으로 승급 스토리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